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남편 강남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강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레스텔라 공연 다녀왔다. 너무 멋지고, 계속 재밌었다. 감동 빵빵 웃음 빵빵"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레스텔라 콘서트를 관람한 이상화와 강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고우림은 꽃다발과 와인을 손에 들고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화는 고우림의 아내인 김연아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2022년 김연아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그녀는 너무 예뻤다"고 후기를 전한 바 있다.

포레스텔라는 13일과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5 앙코르 콘서트 'THE WAVE (더 웨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인 'THE WAVE'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공연 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룹은 뛰어난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몇 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매년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콘서트는 포레스텔라가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자리로, 관객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포레스텔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화와 강남 부부의 참석은 포레스텔라의 인기와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로, 이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포레스텔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화와 강남의 방문은 포레스텔라의 콘서트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석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