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자신의 SNS에 "2025 가을의 시작은 연세대학교???"라는 글과 함께 무대 비하인드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파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셀카를 찍으며 정면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경에는 조명이 켜진 무대와 블루톤의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가을밤의 감성을 자아냈다.

최근 로이킴은 배우 추영우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통해 감미로운 듀엣을 선보여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곡은 로이킴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캠퍼스 무대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로이킴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로이킴의 다양한 음악 행보와 현장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