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 해찬은 첫 정규 앨범 'TASTE'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와 감성이 녹아 있어 그가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찬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CRZY'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찬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이와 함께 해찬은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무대 위에서 꽃다발을 들고 검은색 의상을 착용한 그는 진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찬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팬들과 음악 팬들은 그의 솔로 행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