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간의 위장 신혼 이야기
10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위장 신혼부부가 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17일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케미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최우식은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4대 독자 김우주 역을, 정소민은 김우주에게 위장 부부를 제안하는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을 맡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웨딩 화보 콘셉트로 꾸며졌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길을 주고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흑백 캐주얼 웨딩룩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운명의 장난처럼 만나 위장 신혼부부가 된 우주와 메리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우주메리미'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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