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정상을 향한 7연속 도전 성공의 경이로운 순간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스트레이 키즈에게 금 160돈을 선물했다. 이번 선물은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KARMA)'가 9월 6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운 신기록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를 통해 "PD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금으로 제작된 액자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액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고, 박진영도 함께 자리해 축하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기록으로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부터 '카르마'까지 7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이는 K팝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진영이 준비한 액자는 멤버별로 1개씩 총 8개로, 각각 순금 75g(20돈)으로 제작됐다. 총합은 160돈에 달하며, 최근 금의 시세로 따지면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국제 금값은 지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트레이 키즈의 순금액자는 상징성과 함께 미래 가치를 지닌다.

박진영은 최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장관급)에 임명됐다. 그는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여러모로 부담스럽지만, 지금 K팝이 맞이한 특별한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의 이러한 발언은 K팝의 글로벌 성장과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카르마'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공은 단순한 음악 차트를 넘어, K팝의 글로벌화와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언어로 곡을 발표하며, 다국적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활동은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들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K팝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영과 스트레이 키즈의 협업은 K팝 산업 내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K팝 아티스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K팝의 발전과 함께 이들의 행보는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 추천 7
  • 댓글 6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