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오는 11월 7일 홍대 space BRICK에서 열리는 'friday trot concert vol.1'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7시에 시작해 약 120분 동안 진행되며, 김선준, 정호, 진웅과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KOONG WORLD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입장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33,000원이다.
주최 및 주관은 space BRICK이며, 기획은 3 eyed monster와 enter_yena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젊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트렌디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friday music statio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앞으로 3~4개월 간격으로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모든 좌석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신분증과 가족 간 예매 시 가족관계증명원 지참이 필수며, 예매 페이지를 매표소에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주차는 제공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최대성은 최근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트롯계 권상우'라는 별명에 걸맞은 올라운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채로운 무대 경험과 신곡 발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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