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9월 18일 오픈된다. 최유리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11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최유리 콘서트 2025 : 머무름'을 개최한다.
최유리는 지난해 11월 데뷔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입성하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뛰어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 제작사는 휠체어석의 온라인 예매 가능성을 알렸다. 그간 휠체어석은 전화 예매만 가능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제작사는 "장애인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휠체어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연장의 특수성에 따라 개별 안내가 필요할 경우 해당 예매자에게 직접 연락할 예정이다.
최유리 콘서트 2025 '머무름'의 서울과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9월 18일 오후 7시와 8시에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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