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냉장고가 뭐길래'... 셰프들도 놀란 요리 실력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뛰어난 베이킹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1년간의 월드 투어를 마친 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전한다. 방송 진행자인 김성주는 이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방송 녹화 당일,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를 달성한 소식을 전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필릭스와 리노는 "아침에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한다. 필릭스는 '동굴 보이스'로 유명하며, 이날 특별한 미션을 수행한다. 그는 손종원의 요청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프닝 멘트를 영어로 낭독한다. 손셰프가 직접 번역한 대본을 유창하게 소화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스트레이 키즈는 '요리돌'임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인다. 별명이 '요리노'인 리노의 요리 사진이 공개되자 셰프들은 쉽지 않은 요리라며 감탄한다. NCT의 '요리광' 천러는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필릭스는 베이킹이 취미라고 밝혔고, NCT의 마크는 "필릭스가 브라우니를 만들어 NCT 대기실에 가져다준 적 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필릭스와 리노는 각자의 숙소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하나의 냉장고에 채워 공개한다. 필릭스는 최근 브라우니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새로운 베이킹에 도전 중"이라고 알리며 특별한 베이킹 재료들을 소개한다. 리노 역시 요리에 빠져있을 때 즐겨 사용하던 재료를 공개해 셰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그러나 방송 중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든 '의외의 재료'가 발견되며 궁금증을 모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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