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배우로 데뷔한다. 장하오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19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월급만으로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장하오는 극 중 김지송(조아람 분)의 중국인 남자친구 '웨이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웨이린은 "지구가 뜨거워지는 건 자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김지송의 대사처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다. 장하오는 '달까지 가자'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며, 그간 무대에서 쌓은 표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장하오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로 '환승연애3' OST를 가창하였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연기 데뷔는 장하오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기회로 평가된다.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하오의 출연 소식은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연기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장하오는 2021년 9월 한국에 처음 왔으며, 대한민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외국인으로서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이는 K팝 역사에 새로운 기록으로 남았다.
'달까지 가자'는 기획 장재훈, 연출 오다영과 정훈, 극본 나윤채가 맡았다. 이 드라마는 현대 사회의 생존 문제를 다루며, 현실적인 요소를 강조한다. 장하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하오의 연기 데뷔는 그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의 출연이 드라마의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하오의 특별출연은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캐릭터 웨이린은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의 주제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한다. 세 여자의 코인 투자 도전은 그들의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장하오의 연기 도전은 그가 K팝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그의 팬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까지 가자'는 장하오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드라마의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든다. 드라마의 성공 여부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달려 있다.
장하오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기회를 얻었다. 그의 연기력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장하오의 출연으로 인해 '달까지 가자'는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연기 데뷔가 드라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장하오의 배우 데뷔는 K팝과 드라마 산업의 경계를 허물며 그가 새로운 영역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를 주목하게 만든다. '달까지 가자'는 그의 첫 연기 도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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