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많은 관심 부탁"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가 20일 오후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투어스(TWS)의 한진과 지훈, 영재, 신유, 경민, 도훈(왼쪽부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마카오=이효균 기자[더팩트ㅣ서다빈 기자]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2025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0일 오후(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리더 신유는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42(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플레디스 식구들과 항상 옆에서 함께해 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룹의 막내 경민은 "10월에 컴백을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저희 투어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투어스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TRY WITH US(트라이 위드 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은 발매 5일 만에 54만2686장의 판매량를 기록하며 한터차트 기준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 그룹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어 7월에는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을 선보이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세 번째 골드 인증을 획득,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그 결과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K-POP 대축제로 거듭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이상 가나다순)가 참석해 최고의 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K-POP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의 오프닝 무대,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이브 이서∙엔믹스 규진의 듀엣 무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의 감성 듀엣 무대까지 오직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현장 관객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그 외 국가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미파쇼(Mifashow)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돼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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