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키즈의 필릭스가 관리용 배달 음식을 공개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40회에서는 NCT의 천러, 마크, 그리고 스트레이키즈의 리노와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방송 시작 전, 스트레이키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필릭스와 리노는 서로 다른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냉장고 안에는 각자의 숙소에서 가져온 재료가 칸별로 구분되어 있었다. 필릭스의 칸에서는 샤부샤부 재료가 발견되었다. 필릭스는 "샤부샤부를 되게 좋아한다. 관리할 때가 많다. 간단하게 샤부샤부를 깔끔하게 먹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필릭스는 샤부샤부 외에도 소스를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스를 좋아해서 칠리소스를 찍어서 먹을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방송 중 안정환은 필릭스의 냉장고에 칠리소스가 3병이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필릭스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지에 대한 질문에 "샤부샤부를 많이 시켜 먹고 스테이크도 많이 시키고 크림파스타를 제가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는 필릭스의 식습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셰프들이 스트레이키즈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하여 요리 대결을 벌였다. 각 셰프들은 필릭스와 리노가 제공한 재료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필릭스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은 요리 대결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유쾌한 대화와 소통이 돋보였다. 필릭스와 리노는 서로의 요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은 필릭스의 요리 취향과 그의 일상적인 식습관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필릭스는 자신의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는 그가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가진 인물임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방송은 스트레이키즈의 팬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었다. 팬들은 필릭스의 냉장고 속 재료와 그가 선호하는 음식을 통해 그의 일상적인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의 포맷이 요리 대결이라는 점에서, 출연자들의 요리 실력과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40회 방송은 필릭스의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내는 동시에, 출연자들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필릭스는 자신의 좋아하는 음식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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