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가 10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은 9월 22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투어스의 멤버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은 이날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play hard'의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강렬한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유의 얼굴이 꽉 막힌 도심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여섯 멤버가 멈춰선 차 사이를 과감한 퍼포먼스로 돌파하고, 다인원의 댄서들과 화려한 군무를 펼친다. 이들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화면을 가득 채우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묵직한 힙합 비트가 돋보이며,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라는 구호가 담긴 투어스의 목소리에서 거침없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번 티저는 약 10초 분량으로, 사운드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선공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당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10월 13일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4월에 발매된 미니 3집 'TRY WITH US'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전 앨범에서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7월에는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해 글로벌 팬층을 확장했다.

이번 신보를 통해 투어스는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음악적 변화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멤버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팬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투어스는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투어스의 컴백은 K-POP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