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4집 'play hard'의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로 컴백을 알렸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TWS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는 다이내믹한 군무다. 댄서들과 함께 펼쳐지는 이들의 퍼포먼스는 남다른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후렴구에서는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라는 가사에 맞춰 몸의 선과 마디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누운 자세에서 손을 쓰지 않고 단번에 튀어오르는 킵업(Kip-up) 테크닉을 선보인다. 이러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뮤직비디오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시공간이 축소와 확장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변화한다. 여섯 멤버는 그 속에서 적극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모든 공간을 자신들만의 무대로 만든다. 카메라는 이들의 표정과 시선,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며 TWS의 강인한 내면과 자기 확신을 시각화했다.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TWS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이 곡은 목표를 향해 한계 없이 내달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힙합 사운드에 담았다. 특히 풋풋한 시선으로 세상과 마주해 온 멤버들의 성장한 면모가 눈에 띈다. 소년미 가득했던 보컬에서 한층 힘 있는 랩으로 변화한 TWS의 목소리는 새롭다.
TWS의 미니 4집 'play hard'는 10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앨범명은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TWS는 고유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하며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TWS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들은 음악적 실험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TWS의 팬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과 함께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TWS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이러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TWS의 컴백은 K-POP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TWS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의 음악적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TWS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들의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 이번 미니 4집 'play hard'는 그들의 이러한 의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자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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