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 파리 팬들 노크... 맞춤 수트로 열정의 무대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미국 공연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G-DRAGON은 'TOO BAD (feat. Anderson .Paak)'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샤넬 본사 수석 디자이너의 맞춤 수트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의상 선택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G-DRAGON은 공연 중 'Lady Marmalade'를 샘플링한 댄스 브레이크 타임을 포함시켜 팬들의 흥을 돋웠다. 이는 그가 19년간 쌓아온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음악적 개성을 바탕으로 한 결과이다. G-DRAGON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글로벌 문화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파리 공연은 지난 1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진행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가 열린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공연 당일 객석은 G-DRAGON의 팬들로 가득 차며 그의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G-DRAGON은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까지 아시아 태평양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성료했다.

그의 다음 일정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이다. 이후 타이베이, 하노이,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진행할 예정이다. G-DRAGON의 이번 투어는 그의 음악적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DRAGON은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매 공연마다 새로운 무대 연출과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DRAGON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는 각국의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무대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그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G-DRAGON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그의 활동은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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