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창섭이 10월에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이별, 이-별'로 컴백한다. 이창섭은 9월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해당 앨범의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늑한 분위기의 여행 사진들이 차곡차곡 포개지며 촉촉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은 잔잔한 빗소리와 어우러져 아련한 느낌을 더한다. 마지막 컷에는 창밖을 바라보는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할 음악적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별, 이-별'은 이창섭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1991'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창섭은 그동안 콘서트 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통해 국내 6개 도시와 대만,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신곡과 리메이크 곡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창섭은 '올라운더 보컬리스트'이자 '라이브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창섭은 캔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천상연'으로 2024년 TJ노래방 인기곡 1위에 오르며 장기간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성시경의 원곡을 재해석한 '한번 더 이별'도 히트를 기록하며 발라드 장르에서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창섭은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꽃이 되어줄게', '부릉부릉(Vroom Vroom)'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리메이크 음원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겁쟁이', OST '혼자', '거짓말의 반대말만 할게요'에도 참여하며 공백 없는 본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별, 이-별'은 10월 중 출시된다. 발매일시 및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티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창섭의 이번 앨범은 그가 음악적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창섭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적 색깔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창섭의 컴백은 그가 지난 1년간 쌓아온 경험과 음악적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창섭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섭의 음악은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그가 발라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볼 것이다.
이창섭은 음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의 음악적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섭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이별, 이-별'은 그가 음악적 역량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기대하고 있다. 이창섭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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