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드럼·베이스·보컬·키보드 각각 10명씩 총 50명 참가
10월 21일 첫 방송
Mnet의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이 참가자 프로필을 공개했다. '스틸하트클럽'의 참가자는 밴드의 핵심 포지션인 기타·드럼·베이스·보컬·키보드에서 각각 10명씩 총 50명으로 구성됐다./Mnet[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참가자 50인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23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의 참가자 프로필을 공개했다. '스틸하트클럽'에는 밴드의 핵심 포지션인 기타·드럼·베이스·보컬·키보드에서 각각 10명씩 총 50명의 참가자가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참가자들은 스쿨밴드 출신부터 인디 뮤지션, 아이돌 그룹 출신,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인물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국적과 스타일, 비주얼을 지닌 참가자들이 만들어낼 조합과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드럼·베이스·보컬·키보드 각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net은 '힙합'과 '댄스'에 이어 '밴드'로 서바이벌 시리즈를 확장해 밴드 신의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스틸하트클럽' MC는 배우 문가영이 맡았고 4인의 디렉터 라인업에는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합류했다.
제작진은 "스타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참가자들이 모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밴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음악적 실력은 물론 서로 다른 배경과 개성을 가진 청춘들이 만들어낼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틸하트클럽'은 10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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