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테디 스윔스의 주목을 받았다. 9월 2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SNS에는 셔누의 'Bad Dreams' 커버에 대한 테디 스윔스의 리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테디 스윔스는 셔누의 커버를 감상하며 감탄을 표했다. 그는 셔누의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하는 모습과 섬세한 끝 음 처리에 대해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테디 스윔스는 이전에도 팬이 편집한 셔누의 'Bad Dreams' 커버 영상에 'Wow !!!!'라는 댓글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리액션 영상은 셔누의 커버에 대한 직접적인 호평을 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셔누는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하여 'Bad Dreams' 외에도 몬스타엑스의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갓 마이 넘버(GOT MY NUMBER)',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등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그의 탄탄한 보컬 역량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주목받았다.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로서 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왔다. 그는 웹툰과 드라마 OST 가창, 뮤지컬 및 유닛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국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그는 웹 예능 '노포기'의 고정 MC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신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로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팀은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셔누의 음악적 역량과 예능 활동은 그를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셔누의 최근 활동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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