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영미는 회색 니트에 흰색 셔츠,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짧은 머리와 귀걸이가 포인트였던 그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서 한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손에는 커피 컵과 스마트폰을 들고 있어 일상의 여유로운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와 함께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할 줄 아는 거라곤 브이밖에 없습니다만?"라는 재치 있는 글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소박하면서도 유쾌한 멘트와 표정으로 평소 친근하게 다가가는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안영미는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입담과 개그 감각은 물론, 이번에 공개한 사진처럼 밝은 일상 모습으로도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개그계 동료들과 소탈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