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최근 SNS를 통해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쪼꼬미가 아프니깐 정말 맴찢....?????? 이서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몇일인거같네ᅲᅲ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상의와 반바지를 입은 아이가 나무 바닥에 앉아 있으며, 파란색 리본을 착용한 채 장난감 링을 옆에 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의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는 사진은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대변한다.

평소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온 이민정은 최근에도 남편 이병헌과 함께한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기를 전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이의 건강 악화로 깊은 걱정을 내비친 이번 게시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환절기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아이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