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가 가창에 참여한 '잊으리오'는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애절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사랑의 아픔과 회한 속에서도 그리움은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잊으리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40인조 리얼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와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선율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로 인해 극 중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이야기에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는 그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트로트 아티스트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잊으리오'에서 짙은 감정을 고스란히 품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장민호가 가창한 '폭군의 셰프' OST Part.7 '잊으리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