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영이 검은색 긴 코트를 매치한 시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사진 속 도영은 흰색 벽과 조명이 어우러진 복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정면을 응시한 채 문 옆에 서 있는 모습부터 복도에서 걸어가거나 벽에 기대어 있는 장면까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짧은 머리에 목걸이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세련된 도시 남성의 매력을 드러냈다.
도영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26S/S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평소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 달리 일상에서는 자연스러운 시크함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도영의 다양한 패션 행보와 무대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