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현무가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현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간 모자를 쓰고 회색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그는 행사장 배경을 등지고 팔짱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무린세스 취향저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그는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친근함을 더했다.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가상인지 현실인지 막상 막하지만 행복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회상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14년 이상의 아나운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변함없는 인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