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가 미니 4집 'play hard'의 첫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팀 공식 SNS에 게재된 'play mode'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소년의 순수한 몰입을 주제로 하고 있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개인컷에서 2D 그래픽으로 표현된 날개는 비현실적인 느낌을 주며, 성장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번 포토는 멤버들이 뜨겁게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모습을 강조한다. 여섯 멤버의 개성 있는 그래픽 요소와 과감한 스타일링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 이미지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거리낌 없이 뛰어드는 태도를 자유분방한 그림체로 담아내며, 투어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투어스의 만화적 비주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에서 한국 만화계 거장 천계영 작가와 협업하여 위버스반 커버 디자인에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 원화를 삽입한 바 있다. 이는 상쾌하고 청량한 음악과 조화를 이루어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미니 4집 'play hard'는 10월 13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 앨범은 젊음과 열정을 모두 쏟아 전력으로 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투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쳐있는 것에 온 몸과 마음을 쏟는 뜨거운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2일 발매된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바다, 드기, 도니, 왁씨, 백구영, 위댐보이즈 등 톱 티어 안무가 겸 댄서들이 참여한 고난도 댄스 챌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투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어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함께 비주얼적인 요소를 강화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미니 4집 'play hard'는 투어스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앨범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음악적 역량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투어스의 컴백은 K-pop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과 비주얼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팬들은 투어스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기다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