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민과 류다인이 공개 연애 중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채민은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 25세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채민은 '25'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생일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주 후인 9월 29일, 류다인도 생일을 맞이했다. 류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HBD DAIN'이라는 문구와 함께 '25'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기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케이크는 같은 베이커리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초도 동일하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채민은 자신의 외투를 류다인에게 입혀주고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3년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이채민의 검지에 반짝이는 반지와 류다인의 두 번째 손가락에 착용된 반지가 커플링으로 확인됐다. 이채민은 '일타 스캔들'로 데뷔한 후 넷플릭스 '하이라키'와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했으며, '폭군의 셰프'에도 출연했다.
동갑내기인 류다인은 2020년 JTBC '18 어게인'으로 데뷔했으며, 티빙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각성' 촬영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채민과 류다인의 관계는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며 더욱 깊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경조사를 챙기고,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공유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대중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연예계에서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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