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최유리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서울과 부산 콘서트가 매진되자 각각 좌석과 회차를 추가했다. /네이브[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추가 좌석 및 추가 공연을 준비했다.
30일 소속사 네이브에 따르면 오는 11월 개최되는 '최유리 콘서트 2025 : 머무름'의 서울과 부산 공연 추가 티켓 예매가 30일 오후 7시와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각각 단독으로 오픈된다.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머무름'은 지난 18일 진행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과 부산 공연이 매진됐다. 최유리는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서울 추가 좌석 오픈과 부산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관계자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은 음악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관람 가능한 구역을 최대한 확보해 추가 좌석 예매가 오픈된다. 부산에서도 11월 15일에 이어 16일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하고 이틀 동안 부산 팬들과 음악으로 함께 호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유리는 자신의 숨결이 깃든 음악 속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여운 짙은 시간을 선사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데뷔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입성해 매진과 더불어 알찬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콘서트 '머무름'을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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