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포함 총 12곡 수록
10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가수 이찬원이 10월 20일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표한다./더팩트DB[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가을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포함해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말했잖아', '첫사랑', '엄마의 봄날', '시월의 시', '나의 오랜 여행', '나를 떠나지 마요', '락앤롤 인생', '빛나는 별'과 인스트루멘털 트랙까지 총 12곡이 수록된다. 이찬원은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에 다양한 시도를 담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이지리스닝 멜로디의 정통 컨트리 음악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이찬원 목소리와 따뜻한 로이킴의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또 앨범에는 컨트리·발라드·유로댄스·소프트 록·모던 록·재즈 등 이찬원의 특기인 장르부터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음악색까지 다채롭게 담겨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가수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수록된다./티엔엔터테인먼트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은 작곡가 조영수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이 제작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이찬원이 직접 '빛나는 별'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은 10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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