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치열한 직장 라이프…웃음·공감 예고


직장 생활 스틸 공개
10월 2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 류승룡의 스틸이 공개됐다.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 류승룡의 스틸이 공개됐다.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류승룡의 웃음과 애환 가득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연출 조현탁, 이하 '김 부장 이야기') 제작진은 30일 김낙수(류승룡 분)의 일상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룡은 극 중 대기업 재직 25년 차 영업 1팀 부장 김낙수로 분한다. 김낙수는 ACT 기업 입사 후 발바닥에 땀 나게 뛰어다니며 열심히 살아온 끝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부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이다. 가정주부 아내와 명문대에 다니는 아들까지 겉으로 보기에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평탄한 삶을 살고 있다.

입사 후 단 한 번도 승진에서 좌절한 적 없는 그는 이제 임원을 향해 또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그러나 직원에서 임원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한 방이 필요하다. 김낙수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부장'을 넘어 새로운 타이틀을 손에 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스틸 속 김낙수는 ACT 영업 1팀 부장으로 치열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후배들에게는 충고를 늘어놓지만 상사에게는 잔소리를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의 모습에서 현실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진다. 회사에서는 성실한 상사로, 집에서는 든든한 가장으로 살아가는 김낙수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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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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