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시대 부산연합'이 추석을 맞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의 기부 사실을 10월 5일 발표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부산 지역의 7개 소모임으로 구성된 팬클럽이다. 이들 소모임은 '영웅시대 부산웅리버', '어메이징영시부산방', '영웅본색', '부산영웅시대young_心', '웅이's패밀리', '부산영웅홀릭', '함께하는 부양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성금은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회원들은 "아티스트에게 받은 기쁨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영웅시대 부산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2023년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26호'에 가입했다. 이들은 사회복지법인 새길공동체 누림터와 '희망을 파는 사람들' 등에 성금을 기부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4,300만 원에 이른다.
팬클럽의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의 이러한 활동은 팬클럽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기부된 성금이 지역 내 복지 사업에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지원, 아동 및 청소년 복지, 노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팬클럽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의 기부는 팬클럽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다른 팬클럽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팬클럽의 기부 활동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의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팬클럽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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