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빈이 한국여자축구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유빈은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흰색 오프숄더 상의와 베이지색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에 목에 리본 장식을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유빈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승혜, 방송인 박지혜,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의 누나인 황희정 등을 미디어 엠버서더 및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빈은 "정말 80대 할머니가 돼도 축구를 즐기고 싶다"며 여자축구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빈은 '골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 활동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유빈은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팬들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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