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최수호가 최근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열린 '2025 파워풀 대구 가요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출신 KCM, 린, 안성훈과 함께 무대에 섰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2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고(故) 최헌의 명곡 '오동잎'을 그레이 슈트를 입고 감성 가득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수호는 특유의 깊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전개로 무대를 장악하며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했다.
또한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수호가 공개한 게시물에는 유쾌한 이모티콘이 담겨 있어 그의 밝은 근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최수호는 꾸준한 공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트로트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음악 활동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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