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승민이 드라마 '우주메리미'의 OST를 부른다. 30일,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라마의 OST 가창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라인업에는 승민을 포함해 가수 다비치의 이해리, 가수 양요섭, 김나영, 정승환, 그룹 NCT WISH, 재쓰비(JAESSBEE), 임세준, 김수영이 포함됐다.
이번 OST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구성됐다. 이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드라마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아 50억짜리 타운하우스를 얻기 위한 두 남녀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인 김우주(최우식)는 육각형 일잘러로 설정되며, 유메리(정소민)는 생계형 디자이너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운명의 장난처럼 신혼부부가 되어 아슬아슬한 위장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설렘 가득한 관계로 발전한다.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OST Part.1 '너여야만 해'는 드라마 첫 방영 전인 10월 10일 오후 6시에 선공개된다. 이는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곡으로, 승민이 첫 포문을 연다. 드라마의 OST는 극의 감정선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곡을 통해 드라마의 테마와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들의 음악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하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로맨스를 다루며, 주인공들의 갈등과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드라마의 성공 여부는 OST와 함께 시청자들의 반응에 달려있다.
이번 드라마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승민의 OST 참여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와 음악의 시너지가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드라마의 제작진은 "OST는 드라마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각 아티스트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드라마와 OST의 조화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메리미'는 현대적인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될 OST는 이 작품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각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우주메리미'는 주목할 만한 드라마로, OST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드라마의 첫 방송과 함께 선보일 OST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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