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을 보내는 일상과 함께 시원한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흰색 파자마 상의를 입고 수박 조각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평온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머리에 하트 모양 핀을 착용한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도 돋보였다. 이어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스웨터와 반바지를 입고 게임기를 즐기는 등 여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에 집중하거나 검은 고양이를 다정하게 쓰다듬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운 편안함이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무늬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조명이 비치는 실내 공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한층 성숙한 여유로움을 자아냈다. 공식 행사 무대 뒤편에서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아이유는 게시물과 함께 "잘 가 여름"이라는 짧은 글로 계절의 끝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체중 증량과 함께 더욱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미팅과 합주 연습 모습 등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한층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도 함께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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