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육군 현역 입대…1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현재 차기작 검토 중
배우 송강이 국군의 날인 10월 1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송강은 빠르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송강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송강은 국군의 날인 10월 1일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송강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그는 군 생활 중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국군 고충 상담센터 국방헬프콜 홍보 영상에 출연해 늠름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으며 '스위트홈'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데몬'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군에 입대한 후에도 사전에 촬영한 '스위트홈' 시즌3, 영화 '탈주' 특별출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나며 공백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송강의 전역과 함께 그의 복귀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강은 현재 새 드라마 '포핸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작품은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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