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의 조카 이든 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권다미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이든 군의 어린이집 생활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든 군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든 군은 삼촌 지드래곤의 댄스 DNA를 물려받은 듯한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권다미 씨는 "어제부터 오늘도 요 댄싱머신들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이든 군이 "또 선생님한테 삼촌 노래 '삐딱하게' 틀어달라고 했을 거 같은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 발언은 이든 군의 유쾌한 성격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권다미 씨는 남편인 배우 김민준과 이든 군이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사진은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권다미 씨는 2019년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2022년 이든 군을 출산하여 슬하에 두고 있다.
현재 권다미 씨는 지드래곤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과의 일상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든 군의 어린이집 생활과 가족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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