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밤을 전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의 밤 12시 37분임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발코니에 서서 파리의 독특한 건물들과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다. 긴 금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창문 쪽으로 돌아서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 장면에서는 커튼 사이에 살짝 모습을 드러내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방 안에서 두 손을 들어 올리고 활짝 웃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일상 속 편안한 순간을 누리고 있음을 전했다. 침대와 거울, TV 등이 보이는 아늑한 공간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소미는 파리에서 다양한 패션과 모습을 공개하며 현지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꽃무늬 원피스 차림과 함께한 이번 SNS 게시물은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한편 전소미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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