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신유가 MBN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신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명전설'에서 더 날카롭게 지켜보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무명전설'은 숨은 실력파 무명 가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시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유는 심사위원으로서 무대 위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꼼꼼히 평가할 예정이다. 평소 가수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신유는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유는 KBS1 '가요무대' 출연 후 팬들과 감동적인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대구에서 열린 트로트 창작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뿌리패예술단'과 협업해 전통 공연과 트로트를 결합한 특별 무대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심사위원 합류로 신유는 트로트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신유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로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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