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2025 F/W 시즌 화보를 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Inside Seoul'이라는 콘셉트 아래, 가을과 겨울 시즌에 적합한 세련되고 여유로운 일상을 담아내며 뉴발란스의 클래식한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강조했다.

화보 속 아이유는 코듀로이 바시티 패딩 자켓에 컬리지 클럽 후드티와 우먼스 코지 플리스 반집업을 조합하여 계절감을 살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뉴발란스의 아이코닉 슈즈인 FW 브리즈를 함께 착용하여 일상 속에서도 편안함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했다.

바시티 패딩 자켓은 코듀로이 소재의 조직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활동성을 강화했다. 안감에는 다이아몬드 퀼팅과 충전재가 적용되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컬리지 클럽 후드티는 간절기에는 단품으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두께감과 세미 오버핏 실루엣을 제공한다. 이 후드티는 뉴발란스의 클래식 감각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먼스 코지 플리스 반집업은 차콜 컬러에 라이트 블루 포인트를 더해 무드를 완성했으며, 포근한 플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FW 브리즈는 스웨이드와 니트 메쉬를 조합하여 세련된 감각을 더했으며, 오솔라이트 인솔과 경량 아웃솔을 적용하여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아이유와 함께한 이번 F/W 시즌 화보는 뉴발란스의 브리즈와 바시티 패딩 자켓, 컬리지 후드티를 중심으로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