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복고 감성 가득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복고데이트! 민속박물관 데이뚜! #준호지민 #유튜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청바지에 검은색 상의를 매치하고 빨간색 벨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돌담과 나무가 어우러진 거리에서 남편 준호와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어 김지민은 청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나무가 우거진 공원 도로에서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장면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머리띠를 착용한 채 상점 앞 테라스에 앉아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간단한 음식 포장을 직접 손질하는 김지민의 소박한 일상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최근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와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민은 이번 데이트 사진에서도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김지민은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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