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이 푸른 하늘 아래 팬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최우식은 연보라색 니트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푸드 트럭과 간판이 보이는 거리를 배경으로 음료수 캔을 두 손으로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간판 앞에서 손을 뻗거나 간판에 손을 대는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갈색 재킷에 흰색 티셔츠, 청바지를 입은 최우식이 팬 이벤트 현장에서 물건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포스터와 음료수, 막대 아이스크림, 돈 등을 들고 있어 팬들과의 소통을 다채롭게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최우식은 공식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지만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의 따스한 인사와 밝은 미소는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최우식은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해 김우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두고 벌어지는 두 남녀의 달콤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최우식은 정소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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