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SNS를 통해 몽환적이고 세련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청색 데님 자켓에 흰색 셔츠와 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추상적 배경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른 손은 허리에 두어 자연스러운 포즈를 완성했으며,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가을의 감성을 담은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올려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임영웅 특유의 우아한 매력과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이며 '존재만으로도 화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추석 연휴 첫날인 4일, 지난해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친 단독 콘서트를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SBS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추석 특집 임영웅 리사이틀'을 방영하며, 따뜻한 목소리와 감동적인 무대를 안방 시청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축구 감독으로 데뷔한 임영웅의 새로운 도전기도 공개돼, 그가 음악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임영웅은 음악과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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