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신곡 'OVERDRIVE'로 올가을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다. TWS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10시에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play har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OVERDRIVE'와 지난달 22일 선공개된 'Head Shoulders Knees Toes'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수록곡은 'HOT BLUE SHOES', 'Caffeine Rush', 'overthinking', '내일이 되어 줄게'로 구성된다.
TWS는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타이틀곡 'OVERDRIVE'의 작사에는 멤버 지훈이 참여했다. 이 곡은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과 과열된 마음을 그린 곡으로, 지훈의 진심이 담긴 노랫말이 특징이다. 또한, 멤버 도훈은 마지막 트랙인 '내일이 되어 줄게'의 작사에 참여하여 팬송인 이 곡에 TWS의 진심을 표현했다.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으로 거침없는 에너지를 전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HOT BLUE SHOES', 'Caffeine Rush', 'overthinking' 등 다양한 제목의 곡들이 신보에 포함되어 다채로운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명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쏟아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섯 개의 트랙은 멤버들의 반짝이는 땀방울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청춘의 열기를 오롯이 담아낸다.
TWS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황금연휴에도 컴백 프로모션은 계속된다. 오는 8일에는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며, 10일과 11일에는 'OVERDRIV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차례로 공개된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TWS는 대외 행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셀린느 ETE(에떼) 2026 컬렉션 쇼에 완전체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10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전 하프타임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TWS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각 멤버의 참여가 더욱 진정성 있는 앨범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WS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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