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최근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노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상과는 다른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이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지난해 그는 서울로 이사했으며,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는 새로운 주거지에서의 생활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을 개원했다. 요가원 이름은 '아난다'이며, 그는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시작한 뒤 정기 수업도 오픈했다. 이효리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수강생들이 그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효리는 3일 첫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으로 대중과 다시 만났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경쟁하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효리는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메이크업과 요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변화는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