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에 나섰다.
김태연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드디어! (태연이의 설레임, 그 여름) 단독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저와 여러분들이 함께할 여름, 태연이 보러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티켓 예매처를 안내하며 인터파크, 네이버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단독 콘서트 '태연이의 설레임, 그 여름'은 오는 2025년 8월 2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티켓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연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독특한 음악 세계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왔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판소리와 국악에 두각을 나타낸 바 있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태연이 한여름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일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김태연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와 풍부한 감성 표현이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연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다가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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