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파리 패션위크 디올 쇼에서 특별한 존재감 발휘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패션위크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민은 10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10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SPRING-SUMMER 2026 SHOW'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민은 블랙 레더 팬츠에 이너 셔츠 없이 블랙 재킷을 착용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반지와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살짝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를 강조하며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했다.

지민은 이날의 착장을 입고 10월 2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그는 내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 불거진 송다은과의 사생활 이슈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민은 "일련의 일들이 되게 많긴 했는데, 아무튼 전 팬분들한테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한테도 그렇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뭐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리고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것과 이런 것들이 쉬운 일이라고 많이 느끼면서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잘해야 한다. 어른이 되는 것도 쉽지 않고 어른 흉내 내기다. 아무튼 뭐 앞으로도 잘 살아가 볼 거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려고 더 노력할 거고 그런 얘기도 오랜만에 와서 해 보고 싶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지민의 패션과 발언은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의 패션 선택은 디올의 최신 컬렉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지민의 활동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지민은 패션위크에서의 모습 외에도 앨범 작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의 진솔한 발언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지속적으로 음악과 패션,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패션과 음악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스타일과 메시지는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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