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폭군의 셰프' 성공적인 종점을 기념하며 시청자에게 감사 전해


배우 이채민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마무리했다. 5일 이채민은 자신의 개인 SNS에 "퇴궁 따윈 없어. 영원해.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퇴궁식? 나갈 땐 아니란다. 나의 영원한 반려 드라마가 되어다오. 사랑아 폭셰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임윤아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전날 방영된 tvN '폭군의 셰프' 종영 스페셜 '퇴궁은 없어'를 통해 드라마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알렸다.

'폭군의 셰프'는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첫 회 시청률은 4.9%였다. 그러나 매 회차마다 입소문을 타면서 최종회에서는 17.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현재 10월 말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동일한 날, 이채민의 개인적인 소식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류다인과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른 점심 시간에 가게 앞에 평범한 차가 한 대 주차하더니 가게 문을 열고 웬 선남선녀가 들어오시는데 눈이 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A씨는 물을 갖다 드리면서 마스크를 쓴 이채민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A씨는 "너무 잘생겨서 진짜 깜짝 놀랐다. 마스크를 벗으니까 세상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이 무슨 장관인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류다인 배우님을 위해 손수 부침개도 부쳐주시고 소심하게 사인 부탁드렸더니 '얼마든지 괜찮다'며 세상 스윗하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A씨는 류다인 역시 "얼굴 소멸 직전에 너무 예쁘셔서 '와 진짜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했다"며 두 사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채민과 류다인이 데이트를 즐긴 식당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한식당이다. 이채민은 드라마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일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이채민의 다양한 모습과 사생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의 성공적인 종영과 개인적인 소식은 이채민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채민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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