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얼굴', 2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얼굴'이 10월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1분 기준으로 '얼굴'의 누적 관객 수는 1,000,005명이었다. 이 영화는 지난달 11일 개봉한 지 25일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영화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는 전각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얼굴'은 개봉 이후 지속적인 호평과 입소문을 통해 흥행을 이어왔다. 추석 연휴 동안 다채로운 경쟁작들 사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관객들은 "인간의 추악함의 끝을 보여주는 연상호 감독과 미친 연기력의 배우들이 만나서 수작이 탄생했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다", "최근 5년 안에 본 영화 중 손꼽을 정도로 아주 잘 만들었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은 손글씨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연 감독은 "얼굴 사랑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정민은 "백만 분의 관심이 모여 '얼굴'이 완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권해효는 "100만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신현빈은 "'얼굴' 백만 돌파! 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얼굴' 100만 돌파.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한지현은 "100만의 기쁨은 스크린을 가득 채워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영화 '얼굴'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강렬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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