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한동은 자신의 SNS에 "해피추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동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과 셀카를 찍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긴 금발 머리와 편안한 후드티 스타일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한동은 실내에서 그릇에 담긴 계란을 들고 있는 모습과 야외 공원에서 음료수 컵을 든 채 여유를 즐기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야외 사진에서는 조명이 비추는 분수와 나무가 배경으로 나타나며 한동의 편안한 일상이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호랑이 무늬가 돋보이는 신발이 사무실 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소와 다르지 않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한동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인사를 통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