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우주소녀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공식 SNS를 통해 한복을 입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다양한 색상의 전통 한복을 맞춰 입고 회색 배경 앞에 나란히 앉아 각기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우주소녀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팬들에게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게시물에는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기! 우정아 우정해??"라는 글과 함께 #우주소녀 #WJSN 해시태그가 달렸다. 팬들은 멤버들의 고운 한복 자태와 다정한 모습에 따뜻한 추석 인사를 보내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우주소녀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이 함께한 한복 사진으로 명절 인사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멤버 다영은 솔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개인 역량을 인정받는 등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앞으로도 단체 및 개별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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