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75세에도 여전한 감동의 떼창...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


조용필이 팬들과 함께 '허공' 떼창을 완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 조용필은 "여러분이 좋아해주셔서 제가 할 수 있었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용필은 1950년생으로 올해 75세를 맞이했으며, 여전히 강력한 목소리로 고척돔을 가득 메운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러분들하고 정식으로 떼창을 해볼까 한다. 통기타로 살살 해보겠다"며 '허공'을 부르기 시작했다.

팬들은 조용필의 요청에 따라 감미로운 떼창으로 화답했다. 객석에 있던 가수 이승기도 조용필의 무대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조용필은 한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그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그가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조용필의 공연은 단순한 음악적 경험을 넘어, 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자리로 여겨진다. 그의 음악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의미를 갖는다.

그의 떼창은 단순한 합창이 아닌, 팬들과의 교감을 통한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된다. 조용필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방송은 조용필의 음악적 여정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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