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심사위원으로 '우리들의 발라드' 3회 방송 예고


SBS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가 오는 7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3회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1라운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회차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아이유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진 고등학생 참가자가 1986년에 발매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하여 무대를 꾸민다. 원곡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을 어떻게 재해석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인 박경림은 "아이유 씨를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는데 그때의 아이유 씨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라고 언급하며 참가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발라드 세손으로 알려진 정승환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최고로 평가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승환의 호평은 해당 참가자의 무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10살의 최연소 참가자도 눈길을 끈다. 이 참가자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내 인생의 첫 발라드로 선택했다. 이 무대는 자녀가 있는 차태현과 추성훈을 포함한 탑백귀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17세 참가자는 크러쉬의 찐팬이라고 소개하며, 1라운드 합격 시 콘서트에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는 참가자의 의욕을 더욱 고취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7일 저녁 8시 20분부터 140분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무대와 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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